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이끄는 핵심동력은 결국 사람이다.
열악하고 낙후된 경제기반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광주·전남의 경우 가장 확실하고 경쟁력 있는 자원은 바로 ‘맨파워’다. 특히 오는 10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이 완공되면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시대적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광주일보는 창사 62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의 진정한 성장동력이자 향후 한국,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전남 누파워 62인’을 선정, 이들의 업적과 앞으로의 기대를 소개한다.
올해는 지방선거의 해인 만큼 정치인과 단체장들은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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